렉사프로 때문인지 로라반 때문인지 꿈이 너무 생생해
꿈이 지나치게 생생하다 현실같다 깨고나서도 모든 디테일까지 다 기억난다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모든 꿈이 다 기억난다 내가 평소에 하던 생각 같은게 그대로 꿈에 나타나는것 같다 오늘 꾼 꿈은 모든 순간이 당황스럽기 그지없었다 내가 싫어하는 순간만 모아다가 만든 것 같았다 집에서 가족들이랑 밥을 먹는데 갑자기 내 방에서 사람이 우르르 나갔다 나랑 친하지도 않은 전회사 사람들이었다 나도 모르게 우리집에 초대되서 내 방에서 놀다 간 것이다 내가 정말 너무너무 싫어하는 상황.... ㅜㅜㅜ 내 공간에 낯선 사람이라니.. 엄마한테 이런 상황은 싫다고 최소한 방주인인 나한테 말은 했어야지 라고 하니까 너는 유도리가 없고 고집세다며 한소리를 들었다 (이것 또한 내가 싫어하는 상황 ㅜㅜ) 그리고 얼마 안있어서 이상한 공룡..
Personal review
2021. 5. 25.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