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계열에서 만들었다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근처 지나갈 일이 많아 공사할때부터 눈여겨 봤었는데 솔직히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올려본다! ㅠ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게 고급진 호텔 느낌 사람들도 호캉스하러 많이 오는지 평일낮 체크인때도 웨이팅 줄이 길었다 엘리베이터는 저 왼쪽 번호판에서 룸키 인증하는 방식으로만 사용가능해서 외부인 출입 불가인 점은 좋음 근데 웃긴게 ㅋㅋㅋㅋㅋ 숙박비 결제완료했는데 주차비를 따로 받았다 만오천원 … 그리고 지하6~7층?까지 주차장이 있는데 워낙 좁고 자리도 없어서 지하1층부터 6층까지 두번 왔다갔다 ㅠ 주차할 자리 찾는데만 거의 15분 넘게 소요됨 힘들다 힘들어 지하철타는게 빨라요 1호선 영등포역에서 도보 5분 10분 일단 들어가면 미니바와 냉장고가 보임 왼쪽..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체력을 너무 소모하고 싶지는 않을때 가장 좋은 선택은 바로 호캉스이다 이번에는 선유도역에서 1분거리에 있는 더 스테이트 선유 호텔에 다녀왔다 여기는 여러모로 너무 괜찮아서 3~4번 정도 방문했던것 같다 12층 넷플릭스 객실 핀번호는 넷플릭스 계정 비밀번호이다 2021년 11월 기준 평일에 숙박했을때 약 7~8만원 정도로 엄청난 가성비 호텔이다 전반적으로 화이트톤에 깔끔한 분위기 테이블과 쇼파가 있어서 밤에 와인이나 맥주를 마시기에도 적합하다 테이블 전혀 작지 않았음 옆에 통창이 있어서 햇빛도 많이 들어오는 편 넷플릭스 룸이라 티비가 아주 컸다 티비 가로길이가 거의 1.5미터 정도 와인마시면서 나의아저씨 봤는데 진짜 최고 .. 영화관급 업무용 테이블과 넓은 거울이 있어서 워케이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