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카페 하이헤이헬로우 :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여
엄마랑 신사역에 갔다가 눈에 띄는 카페가 있어서 다녀왔다 카페 이름은 하이헤이헬로우 오픈 11시 마감 9시 외관이 통창이어서 확 트인 느낌 식물이 많고 곳곳에 독특한 아트워크가 가득하다 모던과 아기자기함 사이의 중간 어드메 느낌 가게 구석구석에 보고 즐길만한 것이 많아서 카페 한바퀴 빙 돌면서 꼼꼼히 구경하면 30분은 족히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직원들이 다 잘생기셔서 기억에 남는다 ㅋㅋㅋ 성수나 문래 등지에서 유행하는 인더스트리얼 느낌 이런 벽돌가구들은 사실 니트 올 풀릴까봐 자주 앉지는 않는 편.. 예쁘긴 하다 독특한 캐릭터가 눈에 띈다 힙한 이미지의 레터링조명이 있었다 특이한 조형물 서로 다르면서도 묘하게 통일된 느낌이 있다 아마도 카페 주인분이 이런쪽에 관심 많으신것 같다 메뉴도 커피위..
Personal review
2021. 12. 2. 01:31